유학

영국 아트디자인 유학

다루는 주제

영국 아트디자인 유학

영국 하면 단연 빼놓을 수 없는 유학분야가 바로 아트인데요, 영국은 문화예술의 중심지이자 아메리카와 유럽을 연결 짓는 위치적 이점으로 많은 학생들이 찾는 유학 국가입니다.

#영국에서 배울 수 있는 아트분야

순수미술 Fine art

풍부한 문화예술의 고장인 영국에서 다채로운 영감을 통해 교육받을 수 있으며 본인의 창의력을 바탕으로 회화, 조각, 판화 도예,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비디오아트, 행위 예술분야까지 세분화된 과정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영국 순수미술의 장점입니다.

그래픽디자인 Graphic Design

매체를 통해 전파되는 모든 분야에 이용되는 그래픽디자인은 광고 회사 등 뿐만 아니라 개인작업영역으로 확장되어 프리랜서로도 활동이 가능한 분야입니다. 최근에는 시각전달과 마케팅의 분야가 점차적으로 결합되면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으로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Animation

더 이상 애니메이션을 단순히 만화의 영역으로 생각하는 시대는 한참 전에 지났죠! 문화 및 관광산업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애니메이션 하면 대규모 3D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영화를 떠올리기가 쉬우실 텐데요, 애니메이션은 추상미술, 종이나 셀을 이용한 셀 애니메이션, 클레이 애니메이션, 3D애니메이션, 모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역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 Illustration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표현의 관점에서 디자이너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스스로 가진 예술성을 표현하는 미술가로서의 진출도 가능합니다. 의외로 동화, 삽화에서부터 게임, 영화까지 다양한 산업을 아우를 수 있습니다.

3D 디자인

최근 3D 디자인 관련한 기술들이 쏟아져 나와 SNS 및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단순히 디자인의 영역을 뛰어넘어 기술과 예술의 멋진 조합을 이루어 내고 있는데요, 공간과 입체에 대한 이해를 통한 가구디자인, 공업디자인, 제품디자인 등이 3D 디자인 전공의 학생들이 진출가능한 영역입니다.

패션디자인 Fashion Design

‘LFW(런던패션위크)’에 대해 한 번 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실험적이고 새로운 도전을 선보이는 패션위크로 유명합니다. 영국은 세인트마틴스와 같은 유서 깊은 패션디자인의 영역도 다루지만, 이 바탕에는 늘 새롭게 도전하고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에서 새로운 ‘명품’을 생산해냅니다. 영국의 패션디자인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병합한 국내외의 여성복, 남성복, 캐쥬얼의류, 특수의복들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교육을 위주로 개설되어있으며 학생들은 창의성과 개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품디자인 Product Design

제품디자인학과는 인간의 삶과 질의 향상을 위해 제품의 아름다운, 개성, 재료 및 기능성 등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상품을 개발하는 능력을 기르는 과정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인간의 감성과 제품 간의 상호관계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친환경 3R(Reuse, Recycle, Reduce)디자인, 소비자의 심리적 감흥을 일으키는 감성디자인 등의 측면에서 제품의 디자인이 제작되고 있습니다.

건축 및 인테리어디자인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구축하기 위해 실내환경 및 기술과 예술에 종합하여 목적에 따라 설계하고 기술분야 이외에 주변환경과 조화를 추구하는 창의적인 예술분야입인 건축학은 이공학 기술과 예술을 포함하는 매력적인 종합학문입니다. 또한 이전에는 건축의 한 파트였지만 현대에는 인테리어 디자인이라는 직업이 확립되어있는 실내건축 예술은 거주공간부터 상점, 배 항공기 등 전반적으로 폭넓게 이용되고 있으며 미적인 감각뿐 아니라 각 실내건축의 목적과 용도에 맞게 생활방식, 환경,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설계해야하며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한 작업을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요구되는 아트분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