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뉴질랜드 르꼬르동블루에서 유학 중인 이윤석입니다.
솔직히 후기를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일단 저의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엘츠 점수를 받는 데 오래 걸렸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매니저님, Ashley 누나, IDP 김형은 과장님의 도움으로 올해 4월 르 꼬르동블루에 입학하여 basic 코스를 마치고 이제 다음 코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클랜드에 정말 좋은 요리학교들이 많지만 저는 르 꼬르동블루를 선택한 이유는 유명한 chef 들의 지도하에 교육을 받습니다. 오클랜드와 다르게 웰링턴은 조용하고 다양한 요리와 유명한 레스토랑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의 주방은 최신식 시설로 되어 있습니다.
요리를 시작 한지 이제 3달이 되어 가지만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학교를 잘 선택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요리 쪽은 4명의 셰프 지도하에 다양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파티셰리는 3명의 셰프 지도하에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배우고 있는 cuisine 쪽은 디저트부터 시작하여 베이킹 그리고 요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intermediate 텀부터는 학생들이 셰프 지도하에 레스토랑을 운영 및 손님들에게 저희 음식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런 실전 경험을 통해 전반적인 주방 시스템을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아직 졸업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더 열심히 성장하여 최고의 요리사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학교는 학기에 인턴십을 보내지만 저희 학교는 학교 졸업 후 3 개월 인턴십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부담감 없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지도 교수님과 함께 그리고 학교에서 선택하여 보내주기도 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나라의 레스토랑이나 호텔로 인턴십을 보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학교에 다양한 코스들이 있어 뉴질랜드 요리유학을 꿈꾸신다면 저와 함께 르꼬르동블루에서 꿈을 이뤄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