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캐나다와 코네스토가 칼리지에서 유학을 해야 하는가

캐나다 유학후기 - 코네스토가 컬리지

안녕하세요! 캐나다 코네스토가 컬리지를 졸업하시고 현지 취업에 성공하셨는데요, 코네스코가 컬리지에서는 어떤 수업을 들으셨나요?

코네스토가 컬리지에서 Software Engineering Technician과정을 들었습니다. Software 개발의 시작부터 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전반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C, C++, C#등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Web, 안드로이드앱, Embedded Software, 게임, RDB, Linux 등 여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실무는 물론 Project Management, 소프트웨어 디자인, Operating System, Software Quality 등 이론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느꼈던 큰 장점으로는 성실하고 실력이 있는 교수진들로부터 배울 수 있고, 조금은 타이트한 공부와 과제로 인해 다른 과보다 훨씬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단점이라면 Software의 전반적인 면을 다루기 때문에 세분화해서 심도있게 공부하지는 못했습니다.

처음 캐나다라는 국가로 유학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에게는 2명의 아이가 있는데, 두 아이가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랐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캐나다는 미세먼지와 과도한 교육열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가족들을 위해서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코네스토가 컬리지는 어떻게 선택하게 되셨나요?

대도시인 토론토는 피하고 싶었습니다. 토론토와 가까우면서도 소프트웨어로 경쟁력이 있는 곳을 찾던 중에 코네스토가 컬리지가 위치한 키치너 / 워털루 지역이 테크놀리지로 Hub 역할을 하는 도시여서 졸업 후에 직장까지 고려했을 때 좋을 것 같아, 코네스토가 컬리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왜 캐나다와 코네스토가 칼리지에서 유학을 해야 하는가

유학을 준비하면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점은 무엇인가요?

처음 유학을 준비했을 때에는 혼자 준비했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궁금한 점이 생기면 학교에 직접 연락을 해야 했는데, 학교측과 연락이 잘 닿지 않아 알고싶은 것들을 확인하지 못해서 유학준비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IDP의 정진이 대리님께서 저에게 먼저 연락해주시고, 입학 및 비자관련 모든 것을 알아서 그것도 무료로 처리해 주셨습니다. 저 혼자 했다면 시간이 꽤나 걸려 다음 학기에나 입학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지내고 계신 지역인 키치너/워털루를 소개해 주세요!

키치너 / 워털루 지역은 캐나다에서도 손꼽히는 Tech Hub 도시로 개발자들에게 기회가 아주 많은 곳입니다. 그만큼 지금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중소도시라서 환경도 깨끗하고 교통체증도 없고, 토론토와 공항까지 접근성도 매우 훌륭합니다.

현지에서 생활해보니, 이건 꼭 한국에서 준비해와야 한다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은 더 싸고, 어떤 것은 더 비싸지만 필요한 모든 것이 이곳에 다 있습니다. 만약 가족과 함께 유학을 온다면 김치냉장고가 꼭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캐나다 취업을 목적으로 유학을 떠나는데요! 유학생들에게 캐나다 취업에 대해서 조언을 하자면?

가장 기본이 되는 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취업할 때에는 인맥이 매우 중요합니다. 경험상 제출한 이력서 수의 10%이하로 인터뷰를 할 수 있는데, 내부 임직원 소개를 받는 경우는 대부분 인터뷰까지는 기본적으로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큰 메리트입니다. 학교 때부터 친구들, 교수님들 그리고 기타 학과생사나 Volunteer 활동을 통해 관심있는 업계의 많은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들 캐나다에서 잘 준비해서 취업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IDP 에듀케이션을 선택하신 이유와 좋았던 점, 보완할 점을 알려주세요!

IELTS 주관사라는 점이 제일 믿음이 갔고,유학 준비의 전반적인 과정을 전문가답게 실수 없이 신속하게 처리해 주셔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보완할 점은 전혀 없습니다^^